스피치코칭을 등록하시는 회사원들 중 대체로 어떤 직급인 분들이 많을까요?
자기계발을 위한 신입사원부터 CEO스피치를 제대로 하고 싶은 경영자까지 굉장히 다양한 직급의 분들이 스피치교육을 받으시는데요.
그런데 유독 비중이 많은 직급이 있습니다. 바로 부장, 팀장급의 분들인데요.
평사원일때는 시키는 일만 잘하면 됐지만 직급이 올라가면서 업무지시도 해야하고 또 이사, 상무, CEO와의 소통도 해야 하기 때문에 말하는 것이 급부담이 돼서 등록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언플로우 스피치에서 유명 대기업의 부장 승진 후, 스피치훈련을 받은 분의 후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L님은 국내 탑5기업인 C사의 한 계열사 부장님이십니다. 계열사 내 핵심 부서의 수장으로서 말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낀다며 저를 찾아주셨는데요.
CEO와의 직접 대면소통할 기회가 갑자기 많이 생겨버렸고 또한 부하직원들에게 업무지시를 할 때, 조금 더 확실한 표현을 해야 할 것 같아 스피치를 배우게 되셨습니다.
무엇보다 CEO와 이사님들 앞에서 브리핑을 할 때면 평소 모습과는 다르게 굉장히 떨리고 주눅이 들어서 힘들다며 이를 개선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L님께서는 다소 이성적이고 냉철한 모습과 달리 퍼블릭 스피치를 할 때면 시선이 불안정해지면서 떨리는 모습이 많이 드러나셨습니다.
그래서 첫 회차부터 바디랭기지의 아이콘텍트 공식과 함께 논리적으로말하기의 핵심공식! OREO의 OR만 따로 떼서 교육을 진행했는데요.
초반부터 시선과 브리핑을 위한 두괄식 훈련을 병행해서 이를 습관화될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그리고 매주 있는 회의를 빠르게 대비하기 위해서 모든 스피치의 상황을 비즈니스 보고, 브리핑에 맞춰서 실습을 진행했죠!
무엇보다 부장으로서 부하직원들의 업무분배와 관리를 위해 공감 대화법을 후반부에 넣었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변하셨을까요?^^
간혹 남자강사라서 무섭지는 않을까? 라는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직접 경험해보신 분들은 모두 기우에 불과했다고 말씀해주십니다.
L님의 수강후기를 보면 어느 순간 어려운 내용도 구조에 맞춰서 술술 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하셨는데요. 이게 바로 스피치코칭효과라고 볼 수 있죠^^
무엇보다 이제 스피치하는 것이 두렵지 않다고 써주신 것! 대박입니다!!
이처럼 회사의 중간관리자는 위, 아래 모두와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하는 아주 중요한 위치입니다.
그래서 요즘 중간관리자들을 대상으로하는 기업강의 요청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얼마 전, 직원만족도 최상의 기업 '호야앤피플'의 중간관리자분들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역량강화 특강을 진행하고 왔습니다.
이번 특강은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질문기법과 공감대화법이 핵심 주제였는데요.
모두가 중간관리자 역할을 중요성을 너무나도 잘 알고 계셨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셔서 기분좋게 특강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회사의 중간관리자라면 스피치는 꼭 한 번 배워두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느 곳에서 배우면 좋을까요? 정답은 딱 하나죠!! 바로 언플로우스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