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면접을 뚫고 직장에 입사한 새내기 분들은 회사 업무를 배우느라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죠? 그래서 자기계발이나 스피치에 대한 관심이 다소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부하직원이 생기면서부터 상황이 급변하기 시작하는데요. 대리, 차장, 부장 등의 관리자가 되면서 발등에 불 떨어지듯 스피치교육이나 스피치훈련을 희망하는 분들이 늘어납니다.
바로 부서 또는 팀을 대표해서 퍼블릭 스피치를 해야 하는 상황이 늘어나기 때문이죠.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분 또한 회사의 중간관리자로서 더 브리핑, 보고, 발표를 잘하기 위해서 수업을 들으셨던 분인데요. 그러면 함께 보실까요?^^
수강생분은 국내 토종 커피프랜차이즈의 중간관리자로 승진한 이후 지점관리와 매출데이터분석 그리고 임원진 보고에 이르기까지 24시간이 모라자는 생활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원래 사람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이나 발표 등을 해본 일이 많이 없으셔서 임원진 앞에서 브리핑을 할 때 심장이 터질 듯 떨리고 횡설수설해서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다는 생각에 저를 찾아오셨는데요.
첫 수업을 듣고 어떠셨을까요?
채팅 상담만으로 급하게 등록을 하셔서 첫 날에 진단과 방향설정을 같이 들어갔는데요.
수강생분께서는 사실 말씀을 하실 때 논리적으로나 겉으로 보여지는 면에서는 큰 문제가 없으셨습니다.
다만 스스로 생각하기에 말을 할 때 너무 떨려서 미칠 것 같아서 발표 떨림을 잠재울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조리있고논리적으로말하기"를 희망하셨죠.
그래서 언플로우스피치의 논리공식을 철저하게 익히는 것을 중심으로 했습니다. 또한 가벼운 주제로 시작해 서서 말하는 훈련의 빈도를 굉장히 많이 높여드렸습니다.
또한 바디랭기지 공식을 통해서 불필요한 제스처를 줄이고 정확한 시기에 확실하게 사용할 수 있게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첫 시간 수업을 듣고 남자 강사라 불편할 수 있다는 편견이 사라지셨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굉장히 좋다고 말씀해주셨네요^^
이렇게 말에 대한 자신감이 차오르고 구조화된 말하기로 발표를 아주 유려하게 해내시는 모습으로 성장하셨습니다^^
무엇보다 떨림은 인간이 가지는 당연한 감정으로 없애는 것이 아니라 줄이는 것이고 또한 겉으로 티를 내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도 잘 익히셨습니다^^
우리는 평생 살면서 말을 배워본 적이 없습니다. 어디선가 말하는 것을 배웠더라도 머리로만 배웠지 실제 말하고 훈련하고 피드백의 연쇄작용을 경험해본 분은 적습니다.
진짜 말하기를 확실하게 배울 수 있는 곳에서 여러분의 말하기 스킬을 키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