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스피치교육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대부분 '발음이 안 좋은 사람들'이나 '말을 너무 못하는 사람들'이 다니는 곳? 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또한 '직급이 올라갔거나', '말을 해야 하는 업무로 직무가 변경된 분들'도 다니시는 걸로 생각을 하실텐데요.
맞습니다! 위와 같은 고민으로 오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그런데 전체 수강생 중 위 분들의 비율은 30%정도 밖에 안됩니다.
가끔 상담하다보면 "왜 배우고 싶어하시지?"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분들이 더 많은데요.
말의 중요성, 목소리의 중요성을 알고 더 자기자신을 계발하기 위해서 등록하는 분들의 비율이 더 높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분도 그런 분인데요! 함께 보실까요!!^^
K님은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으로 귀국한 뒤 취업을 준비하던 취준생이었습니다.
1년 정도 다양한 회사에 지원을 했지만 면접에서 연거푸 떨어지면서 자신의 말하기를 근본적으로 고쳐야겠다는 생각으로 등록을 해주셨는데요.
사실 스피치과외에 등록하기까지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하셨습니다.
주변에는 스피치를 배워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말을 술술 잘만하는데 자신은 그렇지 못하다는 생각에 말하는 것까지 배워야 하나....라는 생각으로 상당히 많은 고민을 하셨죠.
만나서 진단을 해보니 한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 논리의 흐름을 잡지 못하셔서 횡설수설! 또 발표불안이 심해서 너무 긴장하는 티가 많이 났던 분이었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말의 구조화를 통해서 논리적으로 말을 하게 됐고 또한 이로 인해 자신감이 많이 향상되었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 포인트도 한 가지 더 말씀해주셨습니다. 바로 입으로 뱉어보는 습관! 즉, 말을 계속해서 해보는 습관인데요.
아무리 내용을 잘 구성했더라도 이를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면 끝! 이후 심화과정까지 수강하시면서 말하는 습관까지 체득하시게 됐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가장 중요한 능력 가운데 하나가 바로 말하기 능력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말하기는 어떤가요? 당당하게 논리적으로 퍼블릭 스피치를 할 수 있으신가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언플로우 스피치에서 여러분의 말하기능력을 두 단계! 업그레이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