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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라는 직업을 떠올렸을 때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드라마에서 보듯 수술실에서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의사선생님들이 많이들 떠오르지 않을까 싶은데요.
하지만 의사라는 직업을 보면 수술실에서의 모습보다는 직접 환자나 그 가족과 대면해 말을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말을 많이 해야하는 특성상 의료종사자분들 중에서는 의외로 목소리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보이스트레이닝을 통해 확 달라진 의사선생님의 후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K님께서는 한 대형대학병원에서 전공의로 근무하고 계십니다. 모두가 그렇지만 K님께서도 의대 재학 시절에는 공부하기에 바빠 목소리에 대해서는 아예 신경을 쓰지 않으셨는데요.
국가고시를 패스한 이후 의사로서 대학병원에 근무하면서 어느 순간 목소리에 대한 고민으로 가득해지셨습니다.
환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증상과 질병에 대해서 설명할 때 남자이지만 다소 어린아이가은 말투로 신뢰감이 떨어진다는 평을 많이 받았고요.
또 조금 무뚝뚝한 성격이 어투에서도 그대로 드러나 차갑다는 인상도 주었죠.
무엇보다 끝음을 흐리는 습관으로 생긴 먹는 발성으로 인해 주변으로부터 자신감 없다는 느낌을 줬죠.
사실 모든 직업인들은 스피치, 보이스교육이 필요합니다. 세상 모든 업무는 상대방과의 의견조율 그리고 영업의 형태를 갖고 있기때문인데요.
그런데 특히나 의료계 종사자분들의 경우 다른 직업군에 비해 스피치교육이나 보이스트레이닝이 더 필수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명의의 기준이 얼마나 수술을 잘하느냐, 특정 질병이나 수술에서 권위가 있느냐로 거의 판단이 되었죠?
요즘 시대에는 환자와 그 가족들의 불안한 마음에 얼마나 공감과 위로를 잘해주느냐로 까지 그 범위가 확장되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많은 병원에서 의료커뮤니케이션을 필수교육을 넣으면서 많은 의사선생님들께서 더 좋은 화법을 구사하고 계시지만 이 효과를 더 증폭시킬 수 있는 것이 바로 음성전달력입니다.
특히 병의원을 찾는 환자분들의 경우 고령환자가 다수라 조금 더 또렷한 발음과 명확한 음성으로 환자의 상황에 대해서 전달해야합니다.
또한 환자와 그 가족들은 심리적으로 불안한 경우가 많기때문에 조금 더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음성표현이 필수죠.
무엇보다 한 환자를 한 명의 의사가 단독으로 진료, 치료하는 것이 아니죠?
질병관련 유관 부서와의 협진도 필요하고 또 간호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좋은 발음과 음성이 필수적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불같은 연습이라는 문장 보이시죠? 머리로만 이해하는 보이스가 아닌 실제로 정확하게 소리낼 수 있도록 불같은 연습과 데일리 카카오톡 피드백으로 주변으로부터 먼저 알아봐주는 목소리로 재탄생하셨습니다.
의사로서 가장 중요한 안정감있고 신뢰감 있는 음성표현이 이제는 굉장히 쉬워지셨고 먹던 소리가 앞으로 밀려나오면서 환자들로 하여금 자신감있는 의사로 비치는 모습으로까지 바뀌셨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내고 있는 목소리는 익숙해서 내는 목소리이지 자신이 가장 잘 낼 수 있는 목소리는 아닙니다.
목소리는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낼 수 있는 가장 좋은 소리를 찾고 체득해나가는 것입니다.
언플로우 스피치의 발음교정, 발성교정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확실히 달라진 여러분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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