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언제 가장 행복감을 느끼시나요? 사람마다 행복감을 느끼는 기준은 다르지만 대부분이 공통적으로 행복해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어떠한 성취'를 이루어냈을 때인데요.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으로 이룬 성취를 누군가가 알아봐줬을 때의 희열감은 상당하죠. 더욱이 이러한 성취는 자기효능감도 높혀서 자연스럽게 자신감도 상승하게 되죠.
오늘은 생각하면서 말하려는 부단한 노력으로 주변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분의 스피치, 프레젠테이션 수업 수강후기를 언플로우스피치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위 스피치 수강후기를 작성해주신 분은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하고 대기업 취업 후, 새로운 인생을 위해서 대기업에서 퇴사! 산업연수생을 거쳐 현재는 스웨덴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계신 K님입니다.
대학시절에 발표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고 사람들 앞에만 서면 손과 다리가 떨리면서 얼굴이 붉어지는 등 말하기를 어려워하셨죠. 그래서 고심 끝에 황준호 강사와 함께 논리스피치 수업을 진행하셨습니다.
제가 스피치수업을 하면서 논리적으로 말하기 공식의 적용과 더불어가장 강조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생각하면서 말하고 있는가! 입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말이 무엇이지?", 그리고 "다음에 할 말은 무엇이지?", "전체 흐름은 어떻지?" 등의 셀프질문을 말하죠.
K님은 이렇게 '생각하면서 말하기'를 8주간 열심히 훈련하신 결과, 의미전달을 위한 간결하게 말하기는 물론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스피치까지 가능해지셨습니다.
스피치 관련 상담하시는 분들께 수업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여쭤보면 많은 분들이 말하는 한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논리'인데요.
무언가 자신의 말하기는 무논리일 때가 많고 가끔은 기적의 논리를 펼치는 것 같아서 논리적으로 말하기를 배우고 싶다고 하시죠. 그러면서 논리적으로 말하기는 무언가 엄청 대단한 것같고 어렵다고 생각하기도 하십니다.
이렇게 '논리'를 어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학창시절 배운 연역법, 귀납법 등 여러 논리구조를 떠올리시기때문인데요.
사실 논리라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논리의 '논(論)'이라는 한자어를 보면 말씀 '언(言)'과 둥글 '륜(侖)'의 두 한자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는 내가 한 말, 할 말이 무엇인지 머릿속에서 계속해서 생각이 돌아가는! 자연스럽게 순환하는 것!을 의미하죠.
자 이렇게 내가 할 말이 무엇인지 계속해서 생각하면서 말을 하다보면 발표불안까지 잠재워지는데요.
발표불안, 무대공포가 생기는 이유는 말할 내용에 집중하지 않고 자신의 '부정적감정'에 집중하기때문입니다.
"청중들의 반응이 안 좋으면 어쩌지..?", "발표하다가 내용 까먹으면 어쩌지..?" 등 스피치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내용보다는 감정에 집중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말할 내용을 생각하는데 집중하지 않고 현재 처한 자신의 상황에만 집중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몇 날 며칠을 밤새면서 열심히 외운 내용이 놀랍게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고 심장은 엄청나게 쿵쾅쿵쾅거리면서 손과 다리도 후들후들거리게 되죠.
그래서 자신의 말할 내용에만 집중한다면 말이 술술 입밖으로 튀어나는 것은 물론 발표불안도 상당히 감소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말은 청중의 규모에 상관없이 그리고 말의 목적과 상관없이 '논리성'이 기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논리적으로 말하기'는 생각보다 쉽게 되는 것이 아니죠.
논리적으로 말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배운 적이 없기때문입니다.
수학이나 영어같은 과목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릴 때부터 반복적으로 훈련을 받는데요. 논리적으로 말하기를 배운 분은 거의 없죠.
그래서 제대로 확실하게 배우고 훈련한다면 사실 누구나 논리적으로 말하기는 가능합니다.
훈련을 통해 말의 논리구조가 잡히면 나와서한말씀, 건배사, 자기소개와 같은 특정 상황에서의 스피치는 물론 공식적인 발표나 프레젠테이션에서도 유창한 말솜씨를 뽐낼 수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말하는 법을 배우고 싶으신가요? 아직도 말이 낯설고 어색하신가요? 그렇다면 배우면 됩니다!
언플로우스피치에서 다양한 말공식과 차별화된 예시와 피드백으로 여러분의 말의 논리를 잡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