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린이에서 삼성채용 합격하기까지 딱 8주 걸린 후기

황준호
CEO
|
April 15, 2024

삼성면접대비의 정석! 언플로우스피치입니다.

매년 고시라고 불릴정도로 합격이 힘든 삼성공채! 응시인원 또한 어마어마한데요.

지금은 모두가 GSAT를 준비하기 위해 불철주야 문제 푸느라 바쁜 시기일겁니다.

그런데 삼성입사를 위해서는 GSAT가 끝이 아니죠? 바로 입사의 최종관문! 면접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삼성면접은 정말 그 형태가 다양해서 준비할 내용이 많습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준비한 친구들이 합격증을 품에 안을 수 있는데요.

GSAT 다음 날! 바로 면접준비를 시작해서 취준기간 없이! 바로 졸업과 동시에 입사한 친구의 삼성합격후기를 오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면접대비 방향성이 필요

우선 J군은 GSAT가 치러진 다음 날! 바로 저를 찾아왔습니다.

공채가 뜨고 인터넷을 많이 찾아봤는데 대형학원들의 홍보성 내용이 아니라 수강생들의 후기에서 여기다! 싶어서 묻고 따지지도 않고 등록하겠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우선 현재의 말하기 능력과 준비정도를 점검하는 컨설팅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험담을 쭉 정리해보니 직무관련 교육 이수를 굉장히 착실히! 잘해놓았던 친구여서 에피소드 풀 거리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를 전달하는 측면에서 발음적인 부분에서 많은 부족함이 있었는데요. 음가를 많이 빼먹고 이야기를 해서 한 문장을 온전히 알아듣기 힘들었고 또 논리성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또한 면접을 처음 준비하다보니 어디서 어떻게 시작할지 굉장히 막막해했죠.

단점을 가리기 위한 8주간의 시간

J군을 위해 가장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고민했습니다.

우선, 말의 논리성을 잡아서 두괄식으로 확실하게 의사를 전달하는 훈련과 정확한 발음을 짚는 조음점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말의 논리훈련은 빼놓지 않고 반드시 제가 선행하는 작업인데요. 면접에서 무슨 질문이 나올지 모르는데 준비한 내용이 아니라도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게 OREO훈련을 굉장히 많이 시켰습니다.

또한 소리를 먹는 것을 고치기 위한 모음! 받침발음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자음훈련도 병행하면서 발음의 정확성도 잡아갔습니다.

이후에는 PT면접을 기반으로 서론, 본론, 결론의 ICE공식을 활용해 원인분석형, 문제해결형 두 가지로 나눠서 PT하는 연습을 여러번 했고 창의성면접의 핵심인 현실가능한 주장과 일관성 그리고 팩트 근거로 말하는 훈련을 다수 진행했습니다.

또한 경험담 정리를 필두로 면접1분자기소개, 회사지원동기 등 필수질문을 같이 만들어나갔습니다.

삼성채용 최종합격

8회+3회를 더해 11회간 면접 전날 까지 만나면서 꼼꼼히 면접 준비를 한 결과 삼성SDS에 최종합격했습니다^^

GSAT의 결과와는 상관없이 삼성만이 아닌 지원한 모든 회사에서 말하기는 필수적 역량이라는 생각으로 미리미리 대비한 결과였습니다.

자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인적성결과가 나오고 발등에 불이 떨어졌을 때 준비하시나요? 합격한 대부분의 친구들은 미리미리 준비하고 있습니다!

언플로우와 미리 준비한다면 합격후기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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