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현란하게 말을 잘하는 것? 관련 직무나 산업군과 관련된 공부를 많이 한 것? 이 모든 것이 다 포함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위 두 가지를 잘해도 이 한 가지가 없으면 면접에서 합격하기 어려운데요. 바로 면접관의 공감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는 면접인만큼 나를 평가하는 면접관이 내 말에 적극적으로 공감할 수 있어야 합격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면접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면접관의 적극적인 공감을 이끌어 내 롯데정보통신에 최종합격한 친구의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L님은 공대를 졸업한 여학생입니다. 유튜브 면접강의를 통한 답변준비 그리고 모의면접스터디로 연습을 했지만 결과는 계속된 실무면접탈락이었죠.
그래서 1)면접에 대한 확실한 이해, 2)개인맞춤 답변제작, 그리고 3)스피치실력을 기르기 위해 등록을 했던 친구였는데요.
인상도 선하니 좋고 똘망똘망한 느낌이 강해서 개인 경험담을 확실히 정리한 후 답변을 제작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상반기 공채 시작과 동시에 등록을 해서 함께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면접에서 필수적인 말하기 툴을 입에 붙이는 연습부터 시작했습니다.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할 줄 알아야 한다."
제가 항상 입버릇처럼 하는 말인데요. 주장과 근거의 두괄식 형식으로 말하는 거 누가 모르겠습니다. 단 이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죠.
그래서 쉬운 주제를 통해 'OREO공식'과 '6하원칙'공식으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데 초반의 커리큘럼을 할애했습니다.
그 이후 경험담을 정리하고 플롯의 변화를 주면서 같은 경험담이라도 다르게 들릴 수 있게 경험담 스토리텔링을 진행했고요.
이후 1분자기소개, 회사지원동기, 성격의 장단점 등과 같은 필수질문과 출제빈도가 높은 면접질문 20개 가량 준비완료!
그리고 롯데에 최종합격했죠!
위 합격후기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수업에서 나눴던 이야기를 잘 기억해 면접관의 공감을 이끌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은 면접관의 끄덕임이 핵심입니다. 면접관의 공감대를 얻고 싶으시다면 언플로우스피치와 함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