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줄 알고 목소리 낼 줄 알기때문에 평소 그다지 신경쓰지 않으면서 살다가 어느 순간 크든 작든 어떠한 특정 계기로 인해 말과 목소리가 신경쓰이는 순간이 누구나 찾아옵니다. 그래서 혼자서 스피치유튜브를 찾아보거나 스피치책을 구매해서 읽어보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이론도 내용도 머리론 잘 알겠는데 정작 나 자신에게는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감이 오질 않아 스피치학원을 검색하죠.
이때 어떤 스피치학원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스피치학원 선택기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사실 핵심은 딱 하나, '훈련'입니다. 자세나 동작을 되풀이하여 익히는 '훈련'을 제대로,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곳만이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데요. 오늘 스피치교육후기를 남겨주신 K님도 훈련의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아셨던 분입니다.
오늘은 스피치학원 선택기준! 지속적인 스피치훈련이 가능한 언플로우의 수강생 K님의 후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유명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고 계신 K님! 어느 날, 웹엑스 회의 진행 중 듣게 된 자신의 목소리가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힘없는 목소리와 앵앵거리는 비음 등은 물론 신뢰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은 자신의 목소리에 목소리교정을 고민하기 시작하셨죠. 이런 고민은 K님만 하시는 것은 아닌데요.
많은 분들이 평소 자신이 생각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자신의 진짜 모습을 마주하는 순간 깊은 고민에 빠지기도 합니다. 특히 녹화, 녹음된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충격받는 분들이 많죠. 이렇게 말과 목소리에 대한 고민이 생겼을 때, 현재의 자신의 모습에 안주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발전에 대한 욕심이 있는 분들이나 적어도 살아가면서 말과 목소리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등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스피치교육을 진행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K님도 바로 그런 분이었습니다.
K님께서 언플로우스피치를 선택하신 이유는 스피치교육의 핵심을 잘 알고 계셨기 때문인데요. 훌륭한 스피치강사가 아무리 좋은 콘텐츠로 스피치, 보이스트레이닝교육을 한다고 해도 직접 배운 대로 말하고 목소리낼 수 없다면 '좋은 경험'에 불과한 교육이 되어버리죠.
스피치와 보이스는 '교육'이라기보다는 반복숙달해야 하는 '훈련'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훈련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요? 또 의지만 가지고 훈련을 지속하기 쉬울까요? K님은 바로 이를 잘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 수업을 듣고 다음 수업까지 비어있는 6일간, 매일 지난 시간에 배운 내용을 연습하고 피드백 받으며 교정해나가는 언플로우에서 수업을 시작하셨죠. K님과 비슷하게 다른 스피치학원을 다녔다가 다시 언플로우에서 스피치훈련을 받는 분들이 정말 많이 계십니다.
언플로우는 수강생의 니즈를 중심으로 상담, 진단한 결과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맞춤커리큘럼으로 수업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맞춤 커리큘럼이 중요하기보다는 진짜 맞춤으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보이스, 스피치훈련을 해나가다보면 누구나 막히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이때는 커리큘럼 진도 나가기에 급급하기보다 개인의 성취도나 취약한 부분에 따라 스스로 할 수 있을 때까지 같이 훈련하죠.
그래서 언플로우 기수강생분들은 수업 후 좋은 경험이었다는 말과 동시에 실제로 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며 모두가 입을 모아 말씀해주십니다.
스피치교육을 받고 집에 돌아가면 이런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어떻게 하는 거였더라?" 단순히 개인의 의지와 열정만으로 훈련을 지속하기란 어려울 수 있다고 앞서 말씀드렸는데요.
카톡피드백을 하는 이유가 바로 K님이 적어주신 고민때문입니다. 배운 그대로 제대로 하고 있는지, 연습, 훈련할 때마다 헷갈리기 쉽죠. 수업 시간에 머리로 확실히 이해해도 실제 집에서 스스로 훈련하다보면 계속해서 의문만 쌓아가게 됩니다.
학원에서 배웠으니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하는 대부분의 다른 스피치학원과는 달리 언플로우는 이런 고민까지 매일 해결해나가면서 스피치훈련을 수강기간 내내 함께 합니다.
언플로우에서 스피치훈련을 한 많은 분들이 기술만이 아닌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었다는 말씀해주십니다. 말과 목소리는 나의 생각과 태도를 외부로 드러내는 수단인데요. 아무리 목소리와 말로 나 자신을 감추거나 포장하려해도 진짜 내 생각과 감정이 밖으로 툭 튀어나오는 일이 많죠.
그래서 표면적으로만 좋은 말과 목소리보다는 수업 내내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면서 의도하지 않아도 좋은 말을 할 수 있게! 또 좋은 목소리를 표현할 수 있게 하려고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수업하고 있습니다. 기술을 배우면서 마인드도 바뀌는 스피치훈련, 그것이 바로 언플로우에서 하는 교육입니다.
K님께서 수업 중간 이런 카톡을 보내주셨습니다. 그간 스피치훈련을 열심히 하면서 나를 마주한 결과일텐데요. 신박한 콘셉트와 차별화된 교육포인트를 많은 스피치학원들이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피치교육의 본질은 '훈련'입니다. 이 훈련을 같이 할 여러분의 스피치멘토는 어디의 누구인가요?
꾸준한 훈련을 통해 진짜 나를 찾고 싶고 또 말과 목소리를 변화하고 싶다면 언플로우와 함께 수업해보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