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의 호황과 불황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 가운데 한 가지인 취업률! IMF 당시의 취업률은 51% 가량이었는데요.
최근 코로나 19 이후 급격한 감소를 보이다 최근에는 47%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대졸자의 절반 이상은 취업을 못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취업의 문이 좁다고는 하지만 언플로우 스피치가 항상 하는 말이 있죠? "그래도 합격자는 반드시 있다!"
오늘은 언플로우와 함께 면접을 준비해 취준생들의 선호도 최상인 대학교 병원 교직원면접에 합격한 H군의 합격수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앞서 보신 H군과의 인연은 2019년 말 H군의 친형이 언플로우스피치에서 수업을 듣고 나서부터 시작됐습니다. H군의 친형은 면접공포증이 굉장히 심해서 이를 극복하고자 수업을 시작했는데요.
꼼꼼한 답변준비와 실전연습을 통해 교보그룹에 최종합격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죠. 이후 친형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H군도 함께 언플로우에서 공기업면접을 같이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H군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무직 인턴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인국공 인턴면접을 준비하면서 기본필수질문과 개별질문을 OREO 논리구성과 스토리텔링기법에 맞춰 준비!
또 꼬리질문, 상황대처질문 등도 대비하면서 결국 그 어렵다는 인국공 인턴에 합격했죠^^
인턴수료 후, 본격적인 취준을 위해 여러 공기업과 사기업에 지원을 했으나 서류나 필기에서 여러 번 탈락하면서 취업정체기가 찾아왔었는데요.
정말 오랫만에 한양대학교병원 교직원 채용에 서합을 해 필사의 각오로 다시 언플로우스피치와 함께 교직원면접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인턴면접을 준비할 때 논리적으로 말하기가 갖춰진 상황이어서 한양대학교병원 교직원면접 대비는 비교적 무난하게 진행이 되었는데요.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알고 있는 지식과 자신의 생각을 작성하되 면접관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도록 답변을 스토리텔링해나갔습니다.
면접을 보고 너무 자신이 없었던 H군! 하지만 역시나 예상대로 1차 합격! 설 연휴 바로 다음날 면접이어서 설연휴 없이 바로 2차 대비에 들어갔습니다.
한양대병원 교직원면접 2차 전형은 PT면접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H군이 논리적으로 답변하는 법을 잘 알고 있어서 MECE와 로직트리를 바탕으로 본론을 확장하고 언플로우스피치만의 KISeth 엔딩기법과 인트로 기법을 배워 PT면접을 대비했습니다.
언플로우스피치는 ICE논리공식으로 PT면접을 교육하고 있는데요. Intro - Core - Ending의 3단구조로 각 구조마다 Quest, Oreo, KISeth라는 세부공식을 활용해 문제해결형, 설명형, 원인분석형 등 어떤 유형의 PT면접이라도 논리에 맞춰 깔끔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PT면접은 시간과의 싸움인데 Core의 본론내용 가감을 통해 시간을 맞추는 전략까지 같이 제시했죠. 그 결과! 꿈에 그리던 대학교직원 면접에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H군이 평소 토익같은 어학성적은 물론 컴퓨터활용능력 등 다양한 기본스펙을 충실히 잘 쌓아놓았고 1:1 커스터마이징 면접코칭을 통해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게, 호감가는 지원자로 평가받을 수 있게 답변을 스토리텔링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죠.
H군이 인국공에 합격한 후, 자신의 친구에게 언플로우를 추천해 함께 수업한 K군도 작년 하반기 LG이노텍과 LG전자에 모두 합격하기도 했는데요.
면접은 역시 언플로우스피치입니다. 아무리 취업이 어렵다고는 하지만 반드시 합격자는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PT면접, 인성면접, 토론면접, 임원면접 등 어떤 종류의 면접이든 말의 기본기를 확실히 잘 갖추어 놓는다면 반드시 합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