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16,891개의 직업이 있다고 하는데요. 16,891개의 각 직업에 요구되는 지식과 기술은 각자 다릅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직업적 분류를 떠나 모든 직업은 결국 '영업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적극적으로 판매, 설득해야 하는 말 그대로의 영업직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직업이든 누군가에게 무엇을 말로 설명하고, 설득하는 영업적 요소가 어떤 직업이든 기본적으로 필요하기때문이죠.
변호사, 의사 등의 전문직과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고객에게 쉽게 전달, 이해시키는 말하기가 필요하고요. 기업을 다니는 회사원들도 어떠한 사실이나 자신의 생각을 상사 또는 동료에게 말로 전달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매출과 성과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말의 중요성을 알고 스피치학원을 다녀봤지만 결국 마포구스피치학원 언플로우에 정착해 몇 년째 수강하고 계신 L 한의사님의 수강후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L님께서는 한의대를 졸업하고 막 로컬한의원에서 한의사로서의 첫 커리어를 시작하셨던 분입니다. 처음에는 한의학적 술기만 좋으면 되는 줄 알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이 따로 있었다고 하는데요. 바로 '말과 목소리'였습니다.
머리로는 아는데, 생각보다 말로 쉽게 나오지 않았고, 설명을 어찌저찌했더라도 고객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신규 한의사로서 고민이 커지던 시기였는데요. 이에 더해 종일 말하다보니 목소리가 갈라지고 발음도 부정확한 느낌이 드는 등 목소리 고민도 함께 커지기 시작했죠.
그래서 유명 스피치학원 지점을 다녀보셨는데요. '무조건 크게 내고 톤을 내려라'와 같은 추상적인 발성훈련이 이어져 큰 소득없이 수업이 마무리되었죠. 그 이후 본점은 다를 것이라는 생각에 서울로 취직을 하면서 황준호 강사와 함께 수업을 진행하셨습니다.
발음발성 교정을 위한 보이스, 논리적으로 말하기를 배울 수 있는 스피치 기초수업을 수강하시면서 역시 본점은 다르구나라고 생각하셨는데요. 하지만 이후 다른 강사님과 심화수업을 진행하면서 스피치학원은 학원브랜드가 아니라 가르치는 강사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수업 종강 후, 황준호 강사를 다시 찾아 배우기 시작하셨죠.
보통 스피치학원의 비포앤애프터 영상을 보면, 굉장히 특이한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비포에서는 톤이 높거나 힘이 없던 목소리가 애프터에서는 굉장히 낮고 굵게 변한 모습이 대부분인데요. 비포앤애프터라는 것이 사실, 드라마틱한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연출을 하거나 모델을 기용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낮고 굵은 꽤 좋게 들리는 것 같은 목소리는 지금 당장이라도 누구나 변성을 통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상에서 친구와 대화할 때, 회사에서 발표나 보고할 때 이런 목소리를 자연스럽게 내기란 참 어렵죠. 목소리는 좋은 목소리를 지향하는 것보다는 전달력 있고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포구스피치학원 언플로우는 이런 틀에 맞춰진 억지 목소리 표현보다는 자신의 목소리 개성을 살리되 전달력을 높이고, 목소리 크기의 범주를 TPO에 맞춰 적절히 조절해 사용할 수 있는 발성훈련 그리고 각종 테크닉 등을 결합해 보이스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게 진짜 자기 목소리를 활용한 변화이니까요.
한의사 L님께서도 이점이 다른 스피치학원과의 차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목소리는 바꾸는 것이 아니라 찾는 것입니다.
스피치교육은 지식을 머리로 이해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운 내용을 체득해서 실전에서도 자연스럽게 말하고 소리 낼 수 있게 하려면 훈련과정에서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이 필요한데요. 그래서 언플로우스피치는 데일리 카카오톡 피드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배운 내용을 잘 적용해서 말하고 소리내고 있는 가를 점검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날의 컨디션은 어떤지,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를 매일 대화나누면서 매 순간 말과 소리가 어떻게 변하고 자신의 감정상태와 상황에 따라 말과 소리가 어떻게 다르게 표현되는지도 같이 알아가는 것이죠.
이렇게 꾸준히 한, 두 달 훈련하다보면 말과 목소리에 대한 관점과 생각이 바뀌는 것은 물론 처음에 비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자신을 발견할 수 있죠.
그래서 언플로우스피치의 황준호 강사와 함께한 수강생분들은 모두가 입을 모아 돈 아깝지 않은 것 이상으로 많은 것을 얻어가고 변화한 강의였다고 말씀해주십니다.
마포구스피치학원 언플로우에서 스피치수업을 수강하시는 분들이 모두 똑같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있습니다. "어떻게 한 번만 듣고도 저보다 이 내용을 더 잘 말씀하세요?"
스피치강사는 단순히 '두괄식으로 말해라', '예시를 더 넣어라', '근거를 풍부하게 해라' 등 지적만 하거나 디테일한 문제점을 찾아내지 못해 칭찬만 하는 사람이 되면 안됩니다.
어떻게 하면 논리에 맞게 제대로 말할 수 있는지 바로바로 모범예시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하는데요. 15분 분량의 프레젠테이션을 듣고 한 번에 내용을 새롭게 구성하고 바꿔주는 사람은 지금까지 황준호 위원말고는 아무도 없었다고 현재 여러 기업의 PT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업에서 말씀해주시기도 하셨죠.
수강생들은 자신이 무엇이 문제인지 디테일하지는 않지만 대부분 잘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자신의 말과 목소리가 바뀌어야 하는지 그 예를 찾기가 어렵다는 것인데요. 마포구스피치학원 언플로우에서는 그것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국선변호사님은 최종변론을 위해 작성한 글을, 정형외과 의사선생님은 질병에 대한 설명을, 현대미술가분은 자신의 작품에 대한 내용을, 영화전문기자님은 영화리뷰 대본을 매주 언플로우에서 첨삭, 수정 후 발표연습하기도 하시죠.
스피치학원에서 돈 날린 경험 한 번쯤 있는 분을 비롯해 누군가에게 교육을 들어봤던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학원브랜드보다 자신을 담당하는 강사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요.
한 번에 제대로 배워 성장하기 위해! 또는 다시는 자기계발을 위해 배운 스피치학원 교육비용이 아깝다는 생각을 안하기 위해 언플로우의 황준호 강사와 함께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한의사 L님처럼 일대일 맞춤코칭으로 진정한 말과 목소리의 변화, 마음의 변화까지 함께 해보세요^^